넥서스 7 키보드 케이스 - MiniSuit Google Nexus 7 Bluetooth Keyboard Stand Case (Slim Rubberized Non-Slip Grip Back)

2013년 2월 24일에 amazon에서 직구로 산 넥서스7 키보드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은 순정 느낌 & 충전식 키보드라는 점.

그러나 구매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 당시 옆 사람의 아이패드2 키보드 케이스가 부러워서라는. 쿨럭;;

 

오늘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34,300원인데, 1년 전에는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minisuit%20google%20nexus%207&frm=NVSCPRO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minisuit%20google%20nexus%207&frm=NVSCPRO

구매 후 3달은 문서 app, 카톡 등에 열심히 사용하였으나,

약간 무겁고, 

지하철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벗겨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안 갖고 다니다가,

요즘엔 거치대 용도로 갖고 다닙니다.

 

만 1년이 지난 현재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많이 눌렀던 a, s, d, f, back space, back 키는 글자가 거의 사라졌네요.

(좌측 하단에서 Ctrl의 오른쪽에 있는 키가 back 키입니다.)

뒷판은 넥서스 7과 동일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편입니다. 상처는 잘 안나네요 ㅎㅎ

기능은 간단합니다.

- connect 버튼으로 블루투스 페어링 연결하고

- on/off 버튼으로 전원 껐다 켰다 하고.

- 블루투스 연결 표시, 배터리 표시

이렇게네요 ㅎ

키보드 하단의 넥서스 7를 잡아주는 부분입니다.

자주 열고 닫다 보니 쉽게 깨지더라구요.

강력 접착제로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충전하는 단자입니다.

마이크로 usb 5핀을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은 편리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내구성이 약한(?) 편입니다.

몇 번(?)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뒷판과 앞판이 분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접착제를 붙여서 사용 중입니다.

아래는 착용 샷입니다.

넥서스 7이랑 잘 맞습니다. 순정 느낌?? ㅎㅎ

아래는 거치한 모습입니다.

책상 위 컴퓨터 모니터 옆에 두면 딱 좋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늦은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 이렇게 철 지난 늦은 사용기를 올리는 이유는

    최신 제품이 없을 뿐더러(흑흑 ㅠ_ㅠ)

    어느 한 제품의 현재 사용중인 모습을 궁금해 하는 누군가가 있을 거라는 착각에 ㅎㅎ

* 출처 : http://blog.naver.com/djship/80209071827